- 대구불교대회, 홍보및 서명운동 참가 후기
대구에 다녀왔습니다!
이번 대구, 경북 불교도 대회를 기회로 간만에 현재 대구, 경북 지역에 살고있는 분들을 만나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그러면서 느낀 소회를 한 마디로 표현하자면 "대구, 경북 지역이 변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그 동안 수구 꼴통 동네로만 여겨졌던 대구, 경북 지역의 민심이 서서히 반 이명박으로 돌아서고 있음을 피부로 느낄 수 있었습니다.
판넬전을 하면서,,,
홍보지를 돌리면서,,,
그리고 이명박 탄핵 서명을 받으면서,,,
한계레 신문(진알시에서 준비해 주셔서 불교대회 �난 후 대구촛불님들과 함께 대구시내 시장에서 돌렸습니다) 을 돌리면서,,,
그런데,,,
그 과정에서 느껴지는 시민들의 반응이 너무도 호의적이었으며 한편으론 폭발적이기까지 했다는 사실입니다. 사실 개인적으로 그 동안의 경험칙상 약간의 정신무장(?)을 하고 향한 대구행이었습니다. 이명박 퇴진, 한나라당 반대를 외치다보면 어느정도 수모는 피할수 없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내심 가졌었습니다. 그런데 막상 시민들을 접하자 그런 걱정은 기우였습니다..
여러분, 대구, 경북 시민들이
이명박 퇴진을 위한 탄핵서명을 하기 위해 줄을 서서 기다리는 모습을 상상해 본적이 있습니까?
오늘 그 상상이 현실이 되었습니다.(아래 사진 참조)
이제 대구, 경북도 서서히 변하고 있습니다.
이는 대한민국이 변할 수 있다는 사실을 우리에게 웅변하고 있는 것입니다.
전국서 스님 2천명, 불자 3만여 명 운집
“자비는 방관이 아니다”
“평화와 이타적 자비를 중시하는 불교이지만 인내와 관용만이 최선이 될 수 없으며 잘못을 지적하고 개선을 요구해야하고 우리들도 자신에 엄격하여 잘못이 있으면 가차 없이 참회하여야 한다”
“종교평화는 국민통합의 핵심 가치이며, 작금에 드리워진 경제위기의 해결점 또한 이로부터 시작돼야 한다”고 외친 3만여명의 장엄한 소리가 온 대구 시내를 울려 퍼졌습니다. 아니, 대구를 넘어 온 나라로 울려 퍼질 희망의 소리였습니다.
대회 장소에 다 들어가지 못한 시민, 불자들이 주위 잔디 광장에 앉아 동참하고 있는 모습..보현님은 저 잔디밭 군중속으로 서명용지 들고 다니면서 혼자 400명 가가운 서명을 받았답니다^^
3만여명의 사부대중, 시민들은 "이 세상의 모든 차별과 갈등을 종식시킬 때까지 위법망구의 걸음을 멈추지 않겠다"고 다짐하고 또 다짐하는 시간이었습니다. 그리고 이번 불교대회에서 대구경북 범불교대책위 정식 출범 선언이 있었습니다
시민들이 이명박의 실정을 알리는 판넬을 보고 있는 모습
보이십니까? 오른쪽으로 이명박 퇴진을 위한 탄핵 서명을 하기 위해 줄을 서서 기다리는 모습을요...
이번 홍보전엔 대구지역촛불시즌2 님들과 8.15 평화 행동단 님들의 열정적인 참여가 있었습니다. (역시 사진 위쪽편엔 줄서서 서명하시는 시민들의 모습이 보이네요^^)
쉬어가는 사진입니다^^* (대구 두류 공원에 걸린 재미있는 플랭카드 - 대구임을 실감나게 하는 문구네요.ㅎㅎ 위트가 돋보입니다^^*)
탄핵서명을 하시는 시민들(서명 차례를 기다리는 줄이 두 줄입니다.^^)
대구지역촛불의 한사람이자 서명카페 회원이신 하루종일님이 마련하신 판넬입니다. 홀로 자료를 모아 판넬을 제작하셨다니 대단하지 않습니까? 더 대단한 일은 저 판넬을 가지고 전국을 순회하며 전시회를 하고 있다는겁니다. 각 단체에서 하는 홍보에서 빠진 사각지대를 중점으로 자리를 잡고 홍보하고 계십니다. 판넬홍보전을 하실 지방분들은 연락 주시면 일정을 조정해서 가 주실겁니다. 필요하신 분들은 대한민국 바로세우기 서명카페로 연락주세요
두류공원에 놀러오신 시민들이 판넬 내용을 꼼곰히 읽으시며 관심을 보여 주시네요.. 8.15 평화행동단의 깃발도 보입니다.
행사장 초입에 펼쳐진 판넬전.. 길 오른쪽으로만 사람들이 모여있죠?
이것이 대구, 경북의 변화되어 가고 있는 모습입니다
행사장 입구쪽(아랫쪽)으로 홍보와 설명을 하고 계시는 '대구지역촛불시즌2' 님들의 모습이 멀리 보입니다.
준비한 서명용지가 부족해서(예상보다 훨씬 서명참여 열기가 높아 준비한 서명용지가 일찌감치 떨어졌습니다.. 죄송^^;) 더 많은 서명을 받진 못했지만 그 분들이 홍보 판넬은 다들 꼼곰히 읽으셨으니 그것으로 만족하고 앞으론 이런 불상사(?)가 절대 일어나지 않도록 할것을 약속드립니다.
특히나 이번 행사를 위해 많은 준비와 노력을 해 주신 대구지역촛불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이번 대구 불교대회 행사장에서의 감동의 홍보전에 함게 해 주신 데이브님을 비롯한 '8.15 평화 행동단'(데이브님과 서로 인사를 나눌 시간을 갖지 못해 개인적으론 좀 아쉽네요...^^) 그리고 우리 '대한민국 바로세우기 서명카페' 회원 여러분들에게도 이 자릴 빌어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오늘도 촛불을 들고 계신 여러분, 그리고 애국 시민 여러분!
대한민국이 변하고 있습니다.
국민들이 깨어나고 있습니다.
동트기 전의 새벽이 가장 어둡듯이 지금의 어려움과 고통은 오는 새벽의 진통입니다.
이명박 정권을 정점으로 하는 반민족적 반민주적인 수구매국친일집단의 발악은 이제 얼마남지 않았습니다. 국민을 기만하고 탄압하는 이 더러운 정권에 의해 21세기에 벌어지는 일이라곤 믿기 어려운 너무도 황당한 저들의 작태에 대하여 우리 국민의 이름으로 철퇴를 가할 날이 멀지 않았습니다.
힘내십시오. 여러분! 함게 합시다. 여러분!
그리하여 국민승리의 그 날, 우리 모두 어개걸고 한 판의 흐트러진 춤사위를 벌여 봅시다.
(대구, 경북이 바뀌지 않을 것이라는 분들에게..)
근데.. 반이명박 정서가 심상치 않아 그분들께 은근히 물어봤죠.. 이명박 싫어하는 이유가 박그네가 있어서 그런거 아니냐구요.. 그랬더니.. 박그네도 민심을 많이 잃었다.. 그동안 현실의 문제에 너무 입을 다물고 있었다..등등이 이유랍니다.. 그러면서 대구,경북 지역의 경기가 너무 안 좋다고.. 그래서 현 정권이 싫다구요.. 역시 대중들에겐 경제 문제가 크구나 하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그 분들이 아직 한나라당까진 완전히 등을 돌린건 아니나.. 한나라당 전선에 균열이 생기고 있는건 분명합니다. 전체적으로 볼때 모든 부분에서 예전의 수구꼴통.. 이런 분위긴 절대 아니었습니다. 그리고 우리가 긍정적으로 생각을 가지고.. 할 수 있는 일을 찾아 각자의 역활을 하다보면 분명 더 큰 변화를 이끌어 낼수도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뭐, 최악의 경우라 하더라도 가만히 있는것 보단 낫지 않을까 싶습니다. 포기와 좌절의 메세지 보단 어려운 환경속에서도 열심히 노력하고 계신 그 지역분들에게 힘이 될수 있는 메세지를 전달해 주십시오. 대구, 경북을 비난하기보단 격려와 바꿀수 있다는 희망의 메세지를 보내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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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오십시오... 같이 고민하고... 함께 싸웁시다!
단순한 까페회원가입의 구걸이 절대아닙니다.
현정권에 대하여 5백만 아고라인의 적극적 정치의사를 소리높여 외치고 표현해주십시요!!
5백만 아고라인이 오프탄핵서명 회원이 되고, 이 아고라인이
천만 국민의 서명을 이끌어 내는 날까지 힘차게 달려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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