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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살이 시대극/경제+정치+사회

오늘밤은 미래를 보여주는 밤

오늘밤은 상징적인 밤입니다.

다우지수의 종착을 보며 오바마의 선택을 알 수 있는 첫 밤이기 때문입니다.

주식 폭락으로 인한 여론악화로 말미암아 부시와 동일한 경기 부양책을 쓸지,

지에미고 뭐고 정리하는 쪽으로 가닥을 잡고, 경제 개혁을 할지..

오늘이 첫단추라고 볼 수 있습니다.

 

역외환은 제 보기에 1360선에서 정리되며,

내일 환은 1300원 후반에서 시작이든 끝이든.. 역사적인 날이 되지 않을까 합니다.

물론 연기금으로 어느 정도까지 막을지 알 수 없습니다.

마지막 뼛골을 빼먹기 위해 외계인들이 다시 등장할 수도 있습니다.

 

다만 폭스바겐 사건에서 보듯,

이제 그날이 오고 있습니다.

외계인 얘들은 이 말을 무서워 하더군요

(The day will be come!)

이제 그날은 심판의 날이 아니라..

선택의 날이 된 느낌입니다..

 

미국의 선택은 흑인이자.. 개혁을 외치는 오바마를 선택했고

우리의 선택은 재보선마저.. 한나라를 찍었습니다..

저는 한나라를 탓하지 않습니다..

민주주의란 자신의 권리를 대변해줄 정당을 찍을 수 있는 권리가 보장된 정치제도이기에

한나라든 딴나라든 왜든.. 그 정당을 탓하지 않습니다.

 

다만.. 이제 그날이 오고 있을 따름입니다.

물값(상수도) 얼마나 오를 것이라 보십니까?

전기요금 얼마나 오를 것이라 보십니까?

 

저는 작년 대비 세자리수 인상을 예상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12개월 안에.. 작년보다 세자리수 인상을 예상하고 있습니다.

이미.. 50%이상 인상했고.. (누진세 정리로 인해 요금 부담 부분에 있어)

수돗물을 아리수라 이름붙여 500원에 판매하는 실정이니

 

선택한 자들에게 무엇이 주어지는지 지켜보는 일만 남았습니다.

한나라-그들의 이념에 토를 달고 싶지 않습니다.

그러나 그들을 찍은,

자칭 서민이라 부르짓는 그들의 이념에는 토를 달고 싶습니다.

솔직히 귀싸대기를 올려붙이고 싶지만

한나라는 지지하는 그들은

내 친지고.. 내 친구고... 내 직장 동료이며

집값 내리지 않을까 전전긍긍하는 옆집아줌마입니다..

이들에게 무엇을 어떻게 말 할까요?

그들이 무엇을 선택할까요?

1200에 이명박대통령이 펀드들어간다고 해서

마지막이라고 어제.. 바로 어제 이제 1500까지 순식간이라고

그렇게 삐끼질하는 그들에게 속아 넘어가는

그들에게.. 이들에게.. 무어라 말 할 수 있을까요?

 

이제 대한민국에 그날이 다가오는데..

리만브라더스는 자신들의 업적(?)을 자랑하기 위해

스왑을 누가 했느니.. 아주 병진짓거리를 하고 있습니다.

중국과 스왑에 성공한다고 하더라도

스왑을 어떻게 사용하는지가 중요한데

미국과의 스왑처럼 그림의 떡으로 빌려오고

우리 외환을 괜찮다..

기업들아 달러를 토해라

이렇게 언제까지 할지.. 예측할 수 없습니다..

 

2시45분의 의미를 아십니까?

이제 대한민국은 2시 45분을 감안해서 말아갈 수 있는 서글픈 나라가 됐습니다.

1400시작해서 1200으로 떨어지면 2시45분에 그분들이 들어와 1300에 맞춰주는

그러니까 1200에서 사 다음날 팔면되는

아름다운 2시 45분의 나라

 

믿을 수 없는 일이 벌어지는 대한민국

그러나

그날은 피할 수 없습니다..

 

재보선을 보면서

한 번을 그럴 수 있습니다.(이명박을 당선)

두번도 그럴 수 있습니다.(한나라 압승)

그러나 세번 네번을 그런다면 (서울시 교육감 공정택-한나라당선, 재보선 한나라압승)

이건 다수라 불리는 대한민국 시민들의 의식을 알 수 있는 것입니다.

 

대한민국 다수가 도덕따윈 필요없다.

내 돈만 불려주면 된다

나눔이나.. 노력따윈 필요없다..

여자 좀 더듬어도 상관없다

삽질이라도 상관없다

사기쳐도 상관없다

내 돈만 불려주면 된다..

내 집값만 올려주면 된다..

이렇게 생각하고 있다는 것..

 

이게 진실입니다..

 

매번 매번..

 

다수는 자신의 이익을 선택했고

 

이제 그날이 오고 있습니다..

 

사기꾼을 믿어놓고 믿었다는 변명..

그리고 그 변명으로 또 누구를 죽일지 걱정입니다..

또 무엇을 내주고

무엇을 팔고

누구를 희생양 삼아

피흘리는 내일을 열어갈지.... 

 

이제 오늘밤이 지나고

내일이 되면 모든 것이 달라져 있을 것입니다..

 

 

 

님들... 좋은 일만 가득하시길

평안하시길 빕니다..

 

 

http://bbs1.agora.media.daum.net/gaia/do/debate/read?bbsId=D115&articleId=362681&hisBbsId=D115&pageIndex=7&sortKey=regDate&limitDate=-30&lastLimitDat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