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에 삽니다.
회사뒤에 점심시간에 애용하던 식당이 두세골목에 10개 남짓했습니다.
주로 삼겹살집에서 점심시간에 된장찌게 갈비탕 김치찌게 등을 파는 가계이거나,
점심시간에 수익을 올리는 식사매뉴를 많이파는곳과 김밥천국 칼국수집
등등 10개 남짓의 식당이 있었는데...
남은곳은 4곳입니다. 오픈한지 3개월도안된 삼겹살집은 문을 닫고 문앞에
써둔글이 "권리금무 급매" 입니다.
상황이 이런데도 위가가 없다는 리만 브라더스와
3개월째 금융관련 업종이라 일을 못하는 회사를 보며 더 어의가 없습니다.
이미 3개월 전부터 여신영업은 사실상 중단되었는데도, 이놈의 정부는 아무것도 모르는건지
아무생각이 없는건지...
갑갑합니다.
그리고 두렵습니다.
인터넷에 글을 쓰는것도
촛불을 드는것도
또 내년 상반기에 다가올 물가폭등도...
2%의 수십억하는 집을 가진이들을 위해 세금을 깍아주는것도...
중소기업들의 부도도...
생활비가 없어 쩔쩔매는 집에 들어가는 것도...
2%를 위한 정부가 98%를 죽이는것에 이제는 겁이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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