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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살이 시대극/경제+정치+사회

모진 탄압을 견뎌내고 살아남는 유일한 해법(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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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진 탄압을 견뎌내고 살아남는 유일한 해법(2) [14]
  • JudiCarE judi**** JudiCarE님프로필이미지
    • 번호 791112 | 09.10.14 09:27 IP 123.98.***.55
    • 조회 2530 주소복사
     

    모진 탄압을 견뎌내고 살아남는 유일한 해법

    2. 균형발전 실패로 인한 수도권 팽창





    지난 글에서 학력지상주의와 교육시스템의 오류로 인한

    공교육의 몰락에 대해 짧게나마 살펴봤지?


    이번 글에서는 나머지 요인들에 대해 고찰해 보도록 하지.

    요즘 세종시 이전문제가 정치권의 핫이슈로 떠오르고 있지?


    노무현 대통령께서 수도권 과밀화와 지역균형발전문제에 대한 해법으로

    행정처들을 세종시로 이전하도록 조치를 취해 놓으셨는데

    이 캐막장 쓰레기덜이 노통의 혜안을 거스르기 위해

    온갖 궤변으로 혹세무민하고 있어.


    행정처가 세종시로 이전하면 어케 돼?

    서울 땅값이 안정되겄지?

    반면에 세종시는 물론 그 주변 도시의 부동산 가격이 상승하게 될 겨.


    왜?

    행정처가 옮겨가면 많은 기업들도 옮겨가거나

    지점을 만들어야 할 테니까.

    그래야 조금이나마 빨리 사업승인을

    얻어낼 수 있을 것 아닌감?


    어디 기업뿐인감?

    대학, 병원, 변호사 사무실을 비롯한 법무 관련 업자들,

    건축 회사, 각종 자영업자들…….


    엄청나게 많은 인프라가 그곳에 구축될 테고

    막대한 자금이 유입되겄지.


    그러니 캐막장 쓰레기덜이 세종시 프로젝트를

    목숨 걸고 백지화시키려 안달할 수밖에!


    서울 땅값 안정은 곧 반쪽발이 시키덜 재산가치의

    하락으로 직결되는 것이니까!


    왜 녹색성장이란 망발을 게워내?

    녹색성장이 뭐여?

    녹지를 훼손시켜서 아파트 때려 지은 다음에

    떼돈 벌겠다는 심산이지? 


    일설에 의하면 양재 꽃시장서부터 과천방면

    드넓은 녹지가 다 5공 실세 넘덜 소유라더만.

    긴지 아닌지는 모르겄지만 오래 전부터 그런 소문이 자자해!


    시방은 녹지보호구역으로 묶여 있어 똥 값이겄지만

    이제 곧 개발지역으로 허가가 나겄지.


    그럼 어케 돼?

    평당 200만원하던 게 순식간에 돈 천만 원을 홋가하겄지?


    거기다가 저거덜이 저거덜 돈 들여

    직접 아파트 때려 짓고 직접 분양할 테니

    열 배 스무 배 남겨 쳐 먹는 거, 일도 아니지?

      

    그 짓거리를 하려고 집권하자마자 온 동네방네

    녹색성장이라는 개소릴 지껄이고 댕기는 겨.


    독재정권시절 즈그덜끼리 사이좋게 공짜로 나눠가진 땅을

    황금알을 낳는 거위로 둔갑시키기 위해서 말이여.

    개잡 쓰레기 시키덜…….


    우짜등간에…….

    지역균형발전 실패로 인한 수도권의 팽창.

    이건 대한민국의 생명줄을 쥐고 흔들 정도로

    심각하고 치명적인 고질병이여.


    그래서 노통이 극심한 정치적 탄압을 감내해 가면서

    추진해 결국은 관철시키셨던 거지.


    그런데 이 캐막장 쓰레기덜은 거꾸로 가지?

    세종시 프로젝트를 백지화시키고

    수도권 주변 녹지마저도 초토화시킨 뒤

    개발이익을 삼키려고 혈안이 되어 있지?


    그러니 어케 해야 돼?

    생명부에서 모조리 지워버려야지.

    암! 그 수밖에 없지.

    암튼…….


    수도권 인구가 2천만이라지?

    전라북도 면적만한 곳에 남한 전체 인구의 40%가 살고 있지.


    누가 봐도 심하게 과밀화되어 있지?

    그런데 녹지까지 훼손시켜 가면서

    과밀화를 더욱더 부추긴다?

    참으로 정신병자들에게나 어울릴 법한 짓거리지?


    암튼 이렇게 되면 어케 돼?

    더 많은 인구가 수도권으로 러쉬해 오겄지?


    그럼 어케 돼?

    그만큼 수도권 이외의 지방은 살기가 더 힘들어 지는 거지.

    갈수록 찬밥 신세 되는 거지.


    이제 농사지을 사람이 없어서 대부분의 곡식을

    수입에만 의존해야 할 겨.


    최소한의 자급자족도 불가능하게 될 테지.


    얼마 전 기사에서 보니께 앞으로는 곡식전쟁이 벌어질 거라더구만.

    개발도상국들이 산업화에 편승해 1차 산업을 도외시하고

    2차 3차 산업에만 올인하고 있는 형국아녀?


    먹을거리를 다른 나라에서 수입해 와야 하는데

    만약 공급 국가에서 값을 두 배로 쳐 주지 않으면

    더 이상 거래를 하지 않겠다고 어깃장을 부린다면?


    그렇다고 국민들 굶겨 죽일 수는 없는 노릇.

    어쩔 수 없이 적당한 선에서 타협을 보는 수밖에!


    그런데 이누무 나라는 미래의 위험에 대비하기는 커녕

    오히려 확산을 시키지 못해 발을 동동 구르는 격이니

    도대체 이게 대한민국 정부여, 대한민국 말살 정부여?


    수도권을 팽창시킨다고 그 반사이익이 수도권 사람들에게 돌아오남?

    천만에…….


    땅값은 천정부지로 솟구칠 거고

    물가 또한 급등하겄지.


    농촌 사람들이나 도시 사람들이나

    죽지 못해 사는 건 매한가지여.


    그런데 이런 짓거리를 왜 해?

    너덜 목줄을 움켜쥐기 위해서!


    그래야 눈과 귀와 입을 틀어막을 수가 있으니께!

    그래야 저거덜이 이 땅에서 천대만대

    큰 소리 땅땅 치며 살아갈 수 있으니께!


    에고…….

    오늘은 이만 접어야겄다.

    너무 오래 자판기를 두들겼더니

    머리, 목, 어깨, 허리…… 온 삭신이 다 쑤시는구만.


    완전히 고장 나 거동불능상태에 처하기 전에

    지대로 함 써 묵어야 될 낀데…….


    뜻은 있되 현실이 받쳐 주지 못하니

    한숨은 깊어지고 흰 머리는 늘어만 가누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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