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인생살이 시대극/경제+정치+사회

산물아이-◆ 헉~!! 넘 노골적이군요 ,,, '행정도시'가 사라졌습니다

 

 

 

http://bbs1.agora.media.daum.net/gaia/do/debate/read?bbsId=D115&articleId=791834&hisBbsId=best&pageIndex=2&sortKey=&limitDate=-30&lastLimitDate=

 

 

 

◆ 헉~!! 넘 노골적이군요 ,,, '행정도시'가 사라졌습니다!!! [20]
  • 산물아이 everblu**** 산물아이님프로필이미지
    • 번호 791834 | 09.10.15 10:53 IP 219.251.***.10
    • 조회 2711 주소복사

     

     

    행정도시 건설 현장인 충남 연기군 일대에서 ‘행정도시’라는 단어가 일제히 사라졌다. 이 삭제신공은 정부 여당 안에서 행정중심복합도시를 기업 대학 도시 등으로 변경하려는 움직임과 무관해 보이지 않는다.

     

    추석 연휴가 끝난 뒤 행정도시 건설 현장인 충남 연기군 일대의 공사 안내판이나 펼침막 등에서 ‘행정중심복합도시’ ‘행정도시’ ‘행복도시’라는 단어가 지워지거나 녹테이프 등으로 가려져 모두 사라지게 만든 이 놀라운 삭제신공을 보는 주변 주민들로 하여금 탄성(?)을 자아내게 만들었다.

     

    민간 건설사가 짓는 아파트 사업은 계약해지가 잇따를 정도로 사업 자체가 불투명하다. 12개 건설회사는 2007년 11월 아파트 1만5237가구를 짓기 위해 토지공사로부터 중심행정타운 인근 시범단지 109만2323㎡를 분양 받았다.

    당초 분양 일정은 올 4~5월이었다. 그러나, 최근 뜨거운 부동산 열기(?)에도 불구하고 올해 분양하겠다는 건설사는 단 1곳도 없다. 일부 건설사는 중도금 납입을 포기해, 토공이 해약을 통보했다. 심지어 국무총리실 건축공사를 같이 하고 있는 S사 마저도 시범단지 중도금을 납부하지 않아 토공은 물론 건설청까지 나서 인내심을 갖고 친절하게 납부를 독촉하고 있다.

    세종시가 정상적으로 추진되기는 힘들다고 보고, 분위기 파악에 잽싼 건설사들이 서서히 발을 빼고 있는 것으로 볼 수 밖에 없다.

    mb를 믿고 대선에서 많은 표를 몰아 주었건만, 사라져가는 행정도시에 억장 무너지는 충청민들의 한숨 소리가 중부권을 쓰나미처럼 휩쓸고 있다. 그러나 구닥다리 버스는 씨커먼 매연만 남긴 채, 저 너머의 강을 향해 이미 떠나 버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