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인생살이 시대극/경제+정치+사회

팬텀-와 정말 이명박씨 사기술의 진면목이 또 나오네 [77]

 

 

 

 

 

http://bbs1.agora.media.daum.net/gaia/do/debate/read?bbsId=D115&articleId=819512&hisBbsId=best&pageIndex=1&sortKey=regDate&limitDate=-30&lastLimitDate=

 

 

와 정말 이명박씨 사기술의 진면목이 또 나오네 [77]

  • 팬텀 kimjw**** 팬텀님프로필이미지
    • 번호 819512 | 09.11.26 09:18 IP 118.36.***.63
    • 조회 6565 주소복사

     

    우연히 신문에서 저출산 대책회의에 참석한 대통령 기사를 읽다가, 발언을 듣고 의아해서 잠깐 조사해보니 역시네요. 이분은 상상과 실제를 항상 혼동하는 거 같아 보입니다.

     

    다음은 기사 일부분이에요.

     

    우선 이 대통령은 이날 회의에 앞서 “(저출산 문제 해결이라는) 이 과제가 매우 중요한 과제인 것만은 틀림없다”며 “특히 국가의 미래를 볼 때 해결하고 넘어가야 할 국정 과제 중 하나”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여성계는 아이를 낳으면 초등학교 들어갈 때까지 나라에서 맡아서 해야 한다는 게 일반적 생각인 것 같다”며 “앞으로 어떻게 또 다른 정책이 있을 것인가에 대해 생각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또 “지금의 저출산 상황은 과거의 (정책) 속도로는 효과적으로 대처할 수 없는 만큼 관계부처와 이해당사자들이 난상토론을 벌여 결론을 도출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런 평가와 당부 끝에 이 대통령은 “저는 아이가 넷이기 때문에 이 자리에서 당당하게 얘기를 좀 할 수 있다”며 웃으며 경험담을 풀어놓기 시작했다. 그는 “내가 아이를 세 번째 낳을 때는 의료보험도 해당이 되지 않았다”며 “정부의 저출산 정책 때문에 둘 이상 낳으면 의료보험 혜택도 못 줬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이어 “내가 아이를 서넛 데리고 어디 나가면 전부 쳐다봤다. ‘요즘 세상에 어떻게 저렇게 많이 낳아 다니느냐’(는 눈초리였다)…”라고도 덧붙였다. 분위기가 다소 가라앉자 이 대통령은 “나는 선견지명이 있어 이런 일(심각한 저출산 시대의 도래)이 있을 거라고 생각을 하고 (자녀를 많이) 낳았다”고 농담도 했다.

     

     

    저 기사에서 이상한 거 못 보셨나요? 인터넷에서 잠깐 검색해보니, 이명박씨의 3녀는 1975년 생입니다. 한국에서 의료보험이 언제 시작되었는지 아세요? 1977년에 국가 차원에서 시작했지요. 그 해에 500인 이상 사업장에 한해서 민간에도 적용했으니, 현대 건설에도 1977년(이명박씨가 사장으로 취임한 해)에 적용되었다고 봐야겠지요. 그러니까 이명박씨는 아무 생각없이 가져다 붙이는 겁니다. 이명박씨가 말하는 3녀의 출산 시점에 국민의료보험은 존재하지도 않았던 겁니다.

     

    이명박씨가 허심탄회하게 사적인 대화를 해도 절대 믿어서는 안되는 명확한 증거로 충분할 듯 합니다. 현대건설 사장이 의료보험때문에 애를 낳고 안 낳을 정도인가요? 당시는 국가적으로 엄격한 산아제한 정책을 폈던 시절인데, 애 많이 나은게 뭐 그리 자랑일까요? 하여간 정신줄 놓은게 틀림 없습니다.

     

    이 글 사라지지 않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