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한구 “4대강 사업 누가 그렇게 고집했느냐” 청와대 직격탄! [219]
이한구 “4대강 사업 누가 그렇게 고집했느냐”
ㆍ 이 대통령 ‘준예산 발언’ 비판
국회 예결위원장을 지낸 한나라당 이한구 의원(사진)은 25일 이명박 대통령의 ‘준예산 준비 지시’에 대해 “청와대가 강경입장을 고수하겠다는 사인이다.
이렇게 되면 국회는 국회대로 망신이지만 청와대도 책임에서 자유스러울 수 없다”고 말했다.

이 의원은 한 라디오 인터뷰에서 이같이 밝히곤 “4대강 사업 때문에 이런 문제가 생겼기 때문에 결국은 4대강을 누가 그렇게 고집했느냐, 이런 것까지 올라가게 돼 있다”고 지적했다.
이 의원은 “(4대강 사업은) 청와대가 원인자이자 최종결정자에 해당한다”며 “그럼 아예 ‘국회에서 정하는 대로 우리는 무조건 따르겠다’고 선언을 해버리든지, 안 그런 한은 적극적으로 해결하려는 모습을 보여야 한다”고 이 대통령의 적극적 해결 노력을 촉구했다.
이 의원은 나아가 “4대강 사업은 단순한 예산 문제가 아니다”라면서
“한 번 시작되면 되돌릴 수 없는 사안이기 때문에 환경·문화재보호·안전 문제 등이 얽혀 있다.
이런 문제에 대해서 큰 골격에 합의를 못하면 지도자들이 뭐 하라고 있는 것이냐”고 되물었다.
이 의원은 또 준예산 편성 시 공무원 봉급 유보를 시사한 이 대통령의 발언과 관련,
“공무원 월급 주는 것은 법률에 의해서 주도록 돼 있는 건데 정부가 마음대로 주고 안 주고
이렇게 결정되는 것은 안 된다고 본다”고 비판했다.
이한구의원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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