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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살이 시대극/경제+정치+사회

산물아이,,, 급박하게 돌아가는군요 .... [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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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급박하게 돌아가는군요 .... [39]
  • 산물아이 everblu**** 산물아이님프로필이미지
  • 번호 920024 | 10.03.25 14:57
  • 조회 9650 주소복사

 

 

한나라당 내 '세종시' 논쟁은 거짓일수도 ...

 

 

참으로 신기하지요. 세종시를 둘러싼 일련의 사태를 보면 분당을

했어도 몇 번은 했을 법도 한데 ... 꾸역꾸역 함께 살을 부비고 있다니요 ... 정말 미스테리우스입니다요.

제가 일전에 아래의 3가지 가정을 말씀드렸던 적이 있었는데요.

 

아래의 3가지 가정 중 ... 앞으로 이중에 적어도 한가지 라도 실현되지 않는다면,

'세종시'를 빌미로 관심을 집중시킨 한날당 내의 논쟁(싸움)은 6월 지방/교육감 선거와 대선구도를 위한 .... 수도권, 경상도와 충청권 표를 의식한 거짓 연극일 가능성이 농후하다고 ........

 

 

가정 1

갈때까지 피터지게 싸우고 친박계가 한날당으로부터 분당을 한다.

 

가정 2

분당을 하지 않았을 경우,

6월 지방선거에서 미래희망연대(구 친박연대)가 경상도는 물론이고

충청도와 수도권에서도 후보를 낸다. 그리고 한날당도 경상도와 충청도에서도 후보를 낸다.

 

가정 3

6월 지방선거 전에

세종시 원안이든 수정안이든 어떤 쪽으로든 (국회 통과까지) 반드시 결론을 낸다.

 

 

첫번째, 세번째 가정의 실현 가능성은 이미 물건너 간 것으로 보입니다. 현재 한나라당 내에서는,

언제 그랬냐는 듯 세종시 갈등(논쟁)은 지금 쥐도새도 모르게 사그라들었고 또한 지방선거 이후로 논의하자는 얘기가 흘러나오기 시작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권력과 기득권의 단맛을 본 이들에게 '단맛과 여당 기득권'의 포기란 결코 쉬운 일이 아닐 것입니다.

 

지난 달만 해도 미래희망연대는 가능한 전국적으로 후보를 낼 계획이다 라고까지 했는데 ...

이 말을 무색하게 만들 정도로, 합당 논의가 급진전되고 있습니다. 두번째 가정의 실현 가능성도 현재로선 없습니다.

 

오늘 아침,

정두언 의원(한나라당 지방선거기획위원장)이 MBC라디오 8시뉴스 '뉴스의 광장'에서 전화인터뷰를 했는데요. '미래희망연대(구 친박연대)가 기본적으로 합당을 원했다 ....... (결국) 잘 정리가 될 것으로 생각한다'라는 말이 있기도 무섭게 급박하게 합당작업이 진전되고 있습니다.

 

미래희망연대는 오늘 여의도 당사에서 최고위원 및 국회의원 연석회의를 갖고 오는 4월2일 전당대회를 열고 한나라당과의 합당을 추인할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합당 논의와 관련하여 박근혜 의원은 침묵으로 일관하고 있는데요. 제 생각에는 이미 사전 교감이 충분히 있었을 것으로 추측됩니다.

 

 

6월 선거를 앞두고 이렇듯 치밀한 움직임을 보이고 있는데 .... 반면 야권의 현재 모습은 어떻지요? 야권 여러분들도 더욱 분발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하늘이 주신 기회를 걷어차는 우를 범하지 마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