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다시피 안 원내대표는 지난 1996년부터 경기도 과천-의왕에서 내리 당선된 4선 의원이다. 과천종합사회복지관 같은 복지시설을 건립하는 데는 지역구 의원의 지원이 절실하다. 정치과 종교의 공생 관계에 비추어 두 사람 사이에 '표'와 '돈'(예산 지원)을 주고받는 공생관계가 이뤄졌음을 미루어 짐작할 수 있다. 그리고 정치와 종교의 현실에 비추어 이런 공생 관계가 비난받을 일도 아니다.
과천 시절의 안상수. 자승 총무원장. 그리고 명진스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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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건의 핵심은 종교집행부의 돈과 권력에 대한 더러운 정치권과의 야합이다.
과거 군사독재정권에 빌붙어 3선을 하며,
'정치 10단' '돈 만드는 최고의 능력자'로 악명을 날린 대구출신 '서의현'이라는 중은
정권과의 밀월 덕분에 총무원장만 내리 3선을 하며 회의호식하다가,
1994년 조계종 개혁 당시 밀려나 승려 신분까지 박탈당하는 수모를 겪었다는데,...
마치 제2의 서의현이 재림한 느낌이 온다. ㅎㅎㅎ
2008년 8.27일
미친 소고기 수입반대 집회에서 총무원장 차를 수색하다가,
사상 최대의 불교계 반정부집회라는 뜨거운 맛을 본 가카...
결국 불교계의 숙원 사업인 불교문화진흥예산, 10.27특별법 제정과 템플스테이 활성
화 라는 당근으로 우선 틀어막았고,
곧 뒤집어질듯한 불교계의 열기는 당시 총무원장의 말 한마디에 없던 일로 ㅎㅎㅎ
그러나, 불교계의 가카에 대한 거부감은 잠재된 불씨였다.
가카는 그것이 두려웠고...
그러던, 차에
헉! 자승스님이 총무원장에...
가카는 박수를 쳤겠죠...
바로 4선의 안상수 동네 출신이니...
(더구나, 상수는 불교계의 거부감이 없는 카톨릭)
담당 '안상수'
2009. 11. 5일 취임식이 끝나자마자 바로 Call...
2009. 11. 13일 두사람은 드디어 최고의 실세자리에서 극적 재회 ㅎㅎㅎ
과연, 법당도 아닌 호텔 밀실(일식집)에서 무슨 이야기가 오고 갔을까요...
한사람은 취임 이후에 무언가를 보여줘야 하는 마음에
'예산과 돈' 이야기부터 ...
더구나 문광부 예산을 두둑히 챙기는 불교체험 관광 '템플스테이'의 예산을
최대한 확보하려는 욕심과 자신의 능력을 과시해야 하고...
그래서 국회문광위원장인 고흥길과 김영국 거사(불교문화사업단 대외협력위원 겸
전 고흥길 의원 보좌관)까지 참여시켰는데...
갑자기 이 놈의 상수가 좌빨타령...
두 스님을 좌빨로 쫒아내라는 조건부 예산지원...
자승이 명진스님에게 한 말 '죽을 죄를 지었습니다. 제가 미쳤나봅니다'
헐!
이제서야,
그 퍼즐이 풀립니다. 그려...
왜 4대강에 불교가 침묵했는지...
왜 총무원장이 거짓말을 하는지...
왜 총무원장이 상수를 감싸는지...
조계종 집권세력이 왜 명진 스님을 공격하는지 ㅎㅎㅎ
거짓말은 불가에서는 큰 죄악이라는데...
결국은 돈과 권력의 야합이군요...
차라리,
조계종과 총무원장은
이참에 부처대신 상수불상을 모시고,
염불은 '나무아미타불 상수예산보살'이라고 바꾸시지오...
돈에 환장한 총무원장님!
이제라도 진실을 밝히기를 바랍니다.
'서의현' 꼴 나면 큰일입니다. ㅎㅎㅎ
개인적으로
김영진 거사님이라는 분 대단하시네요...
당을 떠나, 진실을 말하는 용기...
멋진 모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