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면박 집권초기 정도전 예언으로 인터넷이 한때 떠들썩 했던 적이 있었다.
면바기는 그 당시 정도전 예언이 유언비어라나 뭐라나 하면서 슬그머니 덮었던 것을 기억들 하시는가?
그런데, 남대문이 전소되고 난후 지금까지 급박하게 나라 돌아가는 꼴이 그때 유행했던 정도전의 예언이
이건 유언비어가 절대로 죽어도 눈꼽 만큼도 아닌것이 너무나 확실해 보이는 사실이기 때문이다.
오늘 또 다시 발생한 독립기년관 대한민국 임시관 화재 뉴스를 접하고 정도전의 예언을 다시 읽어보니
그때 당장 이민을 가라고 마지막 경고를 해주었던 예언이었더라는 생각에 가슴이 먹먹해져옴을 느낀다.
더 기가 막힌건 서울시장 재직시절 남대문을 개방해서 홀라당 때워먹고는 취임을 보름 앞둔 당시 면바기의 발언!
"국민 성금으로 숭례문을 재건축을 하면 될것"... 하여간, 숭례문이 무슨 썩다리 재건축 아파트냐?
이런 무책임하고 무식한 천하의 잡쥐쉐끼한테 국가의 존립마져 흔들어 버릴 재앙말고 뭘 더 바라겠는가?

예전 숭례문 화재 발생 시의 예:
1. 초기 진화에 성공한 작은 화재때는 임진왜란!
2. 이유없이 갑자기 현판이 떨어졌을때는 한일병탄!
3. 숭례문 옆 성곽이 일부 붕괴되는 사고 이후엔 한국전쟁 발발!
4. 숭례문이 화재로 인해 전소되어 완전히 무너져 폐허가 되었으니 이건 더 말해 무엇하리오!
이성계를 추대하여 조선을 건국한 조선 개국공신으로 한양의 성곽부터 군사개편, 나라의 조직까지
조선의 기틀을 세운 사람이 정도전이라는 인물이다.
조선실록을 살펴보면,
숭례문을 만들 당시 정도전이 태조 이성계에게 한가지 예언을 했다고 하는데...
정도전 (鄭道傳, 1342〜1398)
"내가 만든 숭례문이 훗날 불타 소실될 날이 올것이니, 이 징조는 한양이 그 운을 다하고 수명을 다한
것을 알리는 것이며, 국운도 곧 쇠태할 것이다. 그때가 되면 멀리 피난을 가야한다." 라는 것.
이 예언을 증명해 주듯...
나라의 크고 작은 변고가 생기기 전 꼭 숭례문이 먼저 화를 당하는 일이 있었다.
첫 번째
선조 25년이었던 1592년 4월 한양 도성의 남문이었던 숭례문에서 작은 화재가 발생.
초기 진화에 성공해 화재를 면했다.
비록 작은 화재였지만 화재가 발생한 뒤 정확히 보름만에 임진왜란이 일어나 일본의 20만 대군이 쳐들어왔다.
두 번째
1910년 어느날 조선개국 이래 한번도 떨어진 적이 없었던 숭레문의 현판이 갑자기 바닥으로 떨어졌고, 이로부터 며칠 뒤 대한제국은 일본에 의해 강제 합병되었고 우리 민족은 37년간의 일제라는 암흑의 구렁텅이로 떨어졌다.
세 번째
1950년 건설한 이래 한번도 붕괴가 없었던 숭례문 옆 성곽이 일부 붕괴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숭례문 건설 1392년)
성곽을 수리하고 몇일뒤 십만의 사상자와 수백만의 이산가족을 만든 동족상잔의 미극 6.25 전쟁이 시작되었다.
그냥 우연의 일치라고 할 수도 있지만, 현재 한반도 전체를 휘감고 있는 분위기는 폭풍 전야와 같다.

네번째
2008년 2월 숭례문이 화재로 인해 전소되어 완전히 무너져 내렸다.
화재가 발생한 뒤 정확히 보름만에 이명박 대통령 정부가 들어섰다.
그 이후에 이 나라에 어떠한 일이 현재까지 벌어지고 있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