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만이 넘게 촛불을 들었던 2008년 초여름..
두번이나 TV에 나와서 죄송하다고 고개 숙였던 이모씨..
그리고
뒤에선 카메라로 촛불든 학생, 시민들은 열심히 찍고
사태가 조용해지면서 사진 속 주인공들을 잡아들이기 시작한 검경..
그많은 인파중에서 사진 속 인물을 잘도 골라내던
이땅의 검경이
무려 2만이 동원되고도
피해자의 집과 50m도 채 안떨어져서 8일이상이나 머문 범인을 놓쳤다.
한쪽은 능력과잉,
또 다른 한쪽은 능력부족..
어느 쪽이 이나라 검경의 진짜 모습인가?
아니면 최고 권력자의 의중에만 따르는 진짜 노예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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