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두언 '엉엉', "MB, 나에게 경고하지 않았다"
"여러분은 내가 얼마나 힘들고 외로웠는지 아나"
2010-07-12 11:21:42

◀ 한나라당 정두언 의원이 12일 한나라당 여의도 당사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권력투쟁설과 관련, "이번 사태의 본질은 청와대와 정부내 비선조직의 존재와 불법행위 이후 일부 측근의 부당한 인사개입"이라고 밝히다 갑자기 통곡하고 있다. ⓒ연합뉴스
[출처] : 뷰스앤뉴스 http://www.viewsnnews.com/article/view.jsp?seq=65157
정두언 한나라당 의원은 12일 이명박 대통령이 권력투쟁에 대해 자신과 박영준 국무차장 모두에게 경고를 했다는
잇단 언론 보도와 관련, "(이 대통령이) 그런 얘기를 한 적 없다"고 강력 부인했다.
정 의원은 이날 오전 당사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청와대측에서) 토요일 아침에 저에게 '권력투쟁으로 언론이 몰고 가니
정 의원이 정확히 정리를 해줬으면 한다'는 말을 들었다"고 주장하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대통령이 (나에게) 경고하고 그러지 않았다"며 "아까 어떤 기자가 ‘경고 받았는데 또 기자회견을 하냐’고 묻던데
'나 경고 받은 적 없는데요'라고 했다"며 거듭 자신은 경고받은 일이 없음을 강조했다.
그는 또 "(이번 사건은) '청와대와 정부 내 비선조직의 존재와 불법행태, 측근의 부당한 인사개입' 라고 언론도 지적했다"며 "이것을 권력투쟁으로 몰고 가는 것은 사태 본질을 흐리는 것"이라며 언론보도에 불만을 토로하기도 했다.
그는 "언론이 날 가만히 놔두지 않더라. 지난 2년간 내가 얼마나 답답하고 억울하게 살았겠나. 어떤 때는 억울해 하고 힘들어하니 위로를 그렇게 해주더라. '형, 옛날에는 억울하게 죽은 사람도 많아'라고 했다"며 "이것은 권력투쟁으로 몰고 가 덮을 만큼 사태의 본질을 보기 쉽지 않은 게 아님을 여러분도 알 것"이라며 거듭 박영준 차장쪽을 비판했다.
그는 이어 눈시울이 붉어진 뒤 감정에 복받친 듯 흐느껴 울기 시작하면서 "이 정부 들어 한나라당에서 외롭게 희생돼 왔다. 그것을 이해해 줘야죠"라며 뒷주머니에서 손수건을 꺼내 눈물을 닦은 뒤, "여러분들은 내가 얼마나 힘들고 외로웠는지 아나?"라고 거듭 반문하며 소리가 새어날 정도로 흐느껴 울었다.
엄수아 기자
(뷰스앤 뉴스-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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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의 남자로 무소불위의 권력을 휘두르던 정두언이가 방성통곡이라 ㅎㅎㅎ
이제 김유찬. 김경진의 길을 걸어가는거야?
그러게 가카의 남자들은 말로가 비참하다고 하지 않았나 ㅋㅋㅋ
BBK. 도곡동. 대선자금. 100건도 넘는다는 인사비리...
이게 너의 마지막 희망인감 ???
줸장... 위로라도 해줘야지
'형, 옛날에는 억울하게 죽은 사람도 많아' ㅋㅋㅋ
'형, 오늘 날에는 쪼인트 맞고도 사장하는 사람도 많어 .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