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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살이 시대극/경제+정치+사회

경기도에서 문구점하는 사람입니다. 물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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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에서 문구점 하는 사람입니다.

제가바로 영세 자영업자 입니다. 간이과세자구요.

얼마전까지 직장다니다가 대출 5천받아 차렸습니다.

 

 

매상은 절반으로 줄었구요.

문구점이 애들 장사라 그나마 경기를 덜 타는 곳인데...심각하군요..

 

일단 초등 실내화가 3월에는 2500원에 팔았는데.. 순식간에 오르더니 지금 4000원에 팝니다.

클리어 파일이 이라고 있습니다. 이건 두배 올랐습니다. 2000원이 4000원이구요.

2000원 하던 버그파이터 장난감 3000원입니다.

 

중국에 대규모 장난감 공장이 파산했다고 하던구요. 그리고 환율문제로 문구도매상에는

물건이 안들어 온지 꽤되었다고 합니다. a4 용지도 또 올랐습니다.

 

제주변 음식점 파리 날리구요.  여기 ㅈ역  문구점 2개 없어졌습니다. 하지만 매상은 계속

줄어 듭니다. 자영업자가 피부로 가장 먼저 와 닿는다고 하죠? 이거 정말 심각합니다.

 

미네님외 경방고수님 글 읽고 경제 공부 틈틈히 하고있지만 이거 답이 안나오네요.

미네님 글 읽은뒤부터는 도시락 싸고 다닙니다. 술은 집에서 먹구요.

참고로 전 애가 둘이구요. 답답합니다.

 

한국사회에서 애 낳고 결혼하고 살기에는 너무 힘듭니다. 결혼하기전에는 돈도 모으고

했는데. 결혼하고 애낳고 하니까 도저히 돈을 모을수가 없습니다. 애가둘이라

한명은 어린이집에 저소득층이라 지원비 받았는데..mb정부들어 복지비 줄여서 그런지

지원도 끊겨...... 피같은돈 20여만원이 더 지출이 생겼습니다...살기 정말 힘듭니다